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평가 (문단 편집) == 방영 전 == 블루 아카이브 2주년 이벤트 방송을 통해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공개하였고, 한일 유저 대부분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애니화 발표 시점에서 구체적인 제작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본작의 배급사인 [[쇼치쿠]]가 배급한 애니들은 대체로 실력 있는 제작진을 섭외하여 질이 높았던 애니들이 많았으며 이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는 유저들의 평가가 많다.[* 비슷한 예시로 애니가 공개되기 전에 [[Yostar|일본 내 원작 유통사]]와 [[Yostar Pictures|애니 제작사]]가 같은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과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의 경우 서사와 영상미가 전반적으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어 원작 팬들의 만족과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런 한편으로는 본작의 애니화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전망에 따른 우려도 있다.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의 가장 큰 개성요소인 [[헤일로(블루 아카이브)|헤일로]]는 본작의 학생들의 의식이 있을 때 반드시 머리 위에 떠 있어야 한다. 더구나 네임드 캐릭터들은 헤일로의 디자인이 저마다 달라서 작화나 CG 모델링으로 따로 추가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공정 추가 및 원작 반영 문제가 수반되는 데다[* [[블루 아카이브/애니메이션#New 여름 애니메이션 PV|New 여름 애니메이션 PV]]에서도 모브 캐릭터들의 헤일로 디자인을 일일이 다르게 구현하기가 어려웠는지 전부 하얀 고리형으로 획일화했다.] 화면에 잡히는 면적도 있기에 구도도 일부 제약되는 문제도 있다. 게다가 [[밀리터리]] 요소와 건액션의 비중이 큰 만큼 무기 구현과 총격전 연출에 신경을 써야 하고[* 실제로 총격전 연출을 너무 못해서 방영 내내 비판을 받고 졸작으로 전락한 사례로 2022년 1분기에 방송된 [[소녀전선(애니메이션)|소녀전선 TVA]]가 있다. 당장 Yostar Pictures가 제작한 블루 아카이브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팬서비스는 훌륭하지만 총격전 연출에선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다.], 유혈 묘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중파 방송의 검열에 맞게 묘사할 연출을 따로 고안해야 하는 등 작품 외적으로도 고려할 요소가 많다.[* 이와 같은 성격을 띠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TVA)|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밀리터리 요소들의 무기들을 맞아도 죽지 않고 그저 파마머리 형태로 묘사하여 웃음을 유발하는 연출이나,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애니메이션|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처럼 좀비를 쓰러뜨렸을 때 나오는 피가 아닌 페인트 색으로 순화하는 연출 등이 있다.] 또 본작은 설정상 학생을 제외한 키보토스의 주민들은 로봇이나 시바견, 고양이 같은 인외의 존재로 묘사되는데, 이들은 그리려면 인간형 디자인보다 로봇 형태 및 동물 형태의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쳐야 할 선이 많고 관절 및 근육도 인체와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제작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메카닉과 밀리터리, 거대로봇물은 2D 애니메이션 장르 중에서 난이도가 최상위이다. 단적인 예로 [[무라세 슈코]]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MS)|페넬로페]]의 디자인을 보자마자 2D 작화로 그리기를 포기했다. 동물 작화도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아서 특히 [[말(동물)|말]]을 온전히 그려낼 수 있는 애니메이터는 업계 실력자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이라고 한다.] 제작진도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했는지 PV에서 보이는 동물형 시민들은 머리만 각 동물 형태를 유지하고 신체는 인간에 가깝게 묘사했고, [[오니카타 카요코|카요코]] 캐릭터 PV로 네임드 캐릭터가 아닌 모브 캐릭터들의 헤일로 디자인은 [[블루 아카이브/애니메이션#New 여름 애니메이션 PV|New 여름 애니메이션 PV]]와 동일하게 하얀 고리형으로 획일화하는 쪽으로 처리했음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발표되고 나서는 우려의 반응이 커졌다. 감독을 담당하는 [[야마기시 다이고]]는 [[본즈(기업)|본즈]] 출신 연출가이며 일본에서 몇 안 되는 메카닉과 미소녀 연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인물이나 본작이 세 번째 감독작이자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는 두 번째 감독작이다.[* 블루 아카이브 커뮤니티에서는 야마기시 감독의 필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야마기시가 일부 에피소드 콘티 및 연출한 작품을 감독 필모라고 잘못 소개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콘티와 감독 업무는 엄연히 다르다. 자세한 것은 [[콘티]] 및 [[애니메이션 감독]] 문서 참고.] 감독 필모도 특별히 호평받는 작품은 없었고 여기에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첫 감독작인 [[SHOW BY ROCK!! STARS!!]]는 야마기시 감독 위에 이케조에 타카히로(池添隆博)가 총감독을 담당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TV 애니메이션 단독 감독으로서는 본작이 처음이라는 점이 우려된다. 또한 개별 콘티, 연출 방면에서도 크게 조명받거나 뛰어난 연출력을 보인 적이 없다. 심지어 그중에서는 날림에 가까운 저퀄리티 연출로 원작 팬들에게 비판받는 작품도 있다.[* 일례로 야마기시가 직접 콘티를 그리고 연출한 [[방패 용사 성공담(애니메이션 2기)|방패 용사 성공담 Season 2]]의 12화가 대표적이다. 감독은 다른 인물이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연출 초안을 짰기 때문에 망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야마기시 감독이 따로 연출 수행을 하지 않았다면 연출이 뭔가 심심하거나 애니 전반에서 여러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총 작화감독 [[하기와라 히로미츠]]는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고 특히 본작처럼 미소녀+총기+메카가 주력인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 인물이므로 작화는 잘 나올 것으로 점쳐졌으나, 공개된 설정화에 [[아로나]], [[리쿠하치마 아루]], [[아사기 무츠키]]처럼 원안에 못미치는 캐릭터들도 있어 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려가 나왔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애니메이션|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시리즈]]처럼 작화가 뭉개지고 들쑥날쑥하더라도 도리어 해당 작화를 의도적으로 이용해 작품의 분위기와 재미를 유지시켰다는 점에서 성공적으로 흥행한 사례도 있으나 이렇게 하려면 연출이 충분히 뒷받침해야 하는 데다 PV에서 주로 지적된 작화 문제들은 퀄리티부터 부족하므로 비교거리가 못 된다.] 여기에 공개된 PV들도 퀄리티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우려를 가속화했다. 심지어 공동 크레딧된 제작사 중 [[Yostar Pictures]]보다 하청 전문 회사 'studio CANDY BOX' 주도로 만들어진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Yostar Pictures의 1군 멤버들과 실력 있는 프리랜서들은 동분기 다작 대상인 [[전대대실격/애니메이션|전대대실격]]에 대부분 투입된 상태이며, 당장 Yostar Pictures 소속 베테랑 연출가 [[사토 케이이치]]가 해당 작품의 감독이다.] 퀄리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studio CANDY BOX 홈페이지에서도 대표작으로 이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http://www.studio-candybox.com/index.html|#]].] 똑같이 Yostar Pictures 원청, studio CANDY BOX 하청 주도로 만든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애니메이션 1기)|아주르 레인 미속전진!]]은 호평을 받았다고는 하나 해당 애니는 일상 개그가 메인이고 본작은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다루기 때문에 일상 파트를 제외하면 만듦새의 보장이 안된다는 게 우려점이다. 또한 흥행 면에서는 [[애니메이션/2024년 4월|해당 문서]]에 기재된 것처럼 2분기에 인기 작품들이 너무 몰린 시기에 방영된다는 점에서 흥행 불안 요소이다. 이 중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은 시간대가 본작보다 30분 일찍 배정된 데다, 1화는 비록 5월 중순 방영 시작이긴 하지만 특별 편성으로 1시간 방영하기에 방송 시청률에 큰 타격을 입힐 듯하다. 다만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보통 신규 유입층보다는 원작팬들을 겨냥하는 점도 있고, 동분기 방영 작품이 많아도 어차피 [[OTT]]가 활성화되면서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은 언제가 됐건 찾아볼 테니 딱히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본작에서는 메인 스토리 [[블루 아카이브/스토리#Vol.1 대책위원회 편|Vol.1 대책위원회 편]]부터 다루는 만큼 다음 에피소드까지 순서대로 관람하려면 후속편을 기대해야 하므로 흥행 성패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원작 게임이 세계적으로 순항하는 상황에서 본작도 흥행에 성공한다면, 블루 아카이브의 IP의 확장은 물론 서브컬쳐의 고향인 일본 내에서도 장수하는 한국산 IP의 견본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본작이 흥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반응이 많다.[* 참고로 블루 아카이브는 2차 창작에 민감한 게임인 데다가 넥슨 게임즈에서도 밀어주는 IP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한다면 애니 제작위원회뿐 아니라 넥슨에서도 큰 타격을 받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